[굿모닝월드] 불타는 '지구의 허파'

2021-09-06 135



시뻘건 불길이 매캐한 연기를 뿜어내는 이곳,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입니다.

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는 이곳에서 발생한 화재가 지난달에만 2만 8천여 건으로 8월 기준 역대 세 번째라고 발표했습니다.

지구 산소의 20% 이상을 생성해 '지구의 허파'로 불리는 아마존의 파괴는 인류 전체에 대한 위협이기도 한데요.

전문가들은 '아마존 화재가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변화를 불러온다'며 브라질과 국제사회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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